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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나래, 전 매니저들 추가 고소에 파국으로...자택은 '가압류' 절차 돌입 [지금이뉴스] / YTN

2025-12-22 7,623 Dailymotion

방송인 박나래 씨가 이른바 '갑질' 논란 등을 제기한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혐의에 이어,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0일 박 씨 측으로부터 전 매니저 2명에 대한 업무상 횡령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박 씨 측은 전 매니저들이 개인 법인을 설립해, 해당 법인으로 일부 자금이 빠져나간 정황을 확인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추가 고소로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 사이의 고소전은 더욱 격화되는 양상입니다. <br /> <br />전 매니저들이 박나래를 고소한 사건은 서울 강남경찰서에서,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을 맞고소한 사건은 용산경찰서에서 각각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법원이 개그우먼 박나래 씨의 서울 용산구 자택에 대해 가압류 신청과 관련한 담보제공 명령을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담보제공 명령은 가압류 신청인 측이 상대방 피해를 대비해 일정 규모의 담보(공탁금)를 우선 지급하는 조치입니다. <br /> <br />전 매니저들 측이 담보액을 납부할 경우, 법원은 약 1억 원대 가압류를 인용하는 절차를 진행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전 매니저들은 직장 내 괴롭힘과 폭언, 대리처방, 비용 미정산 등을 주장하며 가압류를 신청했으나, 박 씨 측은 공갈과 횡령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전 매니저들이 가압류를 신청한 이달 3일 박 씨 자택에 소속사를 채권자로 한 근저당권이 설정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며, 가압류 대비 또는 향후 위약금·손해배상 청구 가능성을 염두에 둔 조치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22307333570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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